검사안내
전정유발전위 검사 소개
아프지 않아요,
헤드폰을 쓰고 소리만 들으시면 됩니다.
소리 자극을 통해 전정 기관과 뇌간 평형 신경망의 조절 기능을 기록합니다.
어지럼증을 정밀하게 검사한다고 해서 몸에 무리가 가는 힘든 과정을 거치는 것은 아닙니다.
전정유발전위 검사는 목과 얼굴 주변에 동전 모양의 작은 패치를 붙이고, 편안하게 누워 헤드폰을 통해 ‘툭툭’ 하는 소리를 듣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마취도, 통증도, 방사선 노출도 전혀 없으니 긴장하실 필요 없이 편안하게 자리에 누워주시면 됩니다.
언제 하는 검사인가요?
“기본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는데, 저는 왜 계속 어지러울까요?”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아주셨을 때, 환자분들이 가장 힘들어하시는 부분은 ‘남들은 멀쩡해 보이는데 나만 느끼는 고통’입니다.
전정유발전위 검사는 기본 어지럼증 검사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귀 깊은 곳의 평형 신경(구형낭, 난형낭)’ 상태를 추가로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해 진행하는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럼증이 자꾸 반복되거나 귀가 먹먹한 증상이 동반될 때, 보이지 않는 신경의 기능까지 꼼꼼하게 체크하여 마음의 불안까지 덜어내고 싶을 때 의사 선생님의 판단에 따라 이 검사를 받게 됩니다.
전정유발전위 검사의 목적
- ✔ 원인을 알 수 없는 반복적인 어지럼증 확인
- ✔ 귀 깊은 곳의 평형 신경 손상 정밀 진단
- ✔ 기본 검사로 놓치기 쉬운 평형 기능 약화 체크
“어지러운데 왜 귀에 소리를 들려주고
목 근육을 검사하나요?”
목과 눈 주변 근육에 전극을 부착하여 평형신경계의 대칭성과 건강도를 평가합니다.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귀 안쪽의 평형기관은, 놀랍게도 큰 소리나 진동에 반응하여 목이나 눈 주변의 근육을 반사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숨겨진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정유발전위 검사는 이 신비한 반사 원리를 이용합니다. 헤드폰으로 특정 소리를 들려주었을 때, 목이나 눈 밑에 붙인 패치를 통해 근육이 얼마나 건강하게 반응하고 있는지 미세한 전기 신호로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어지럼증의 원인이 귀 아주 깊숙한 곳의 평형 신경이 손상되거나 약해져서 발생한 것인지 정확하게 짚어냅니다.
이런 질환들을 정확하게 찾아냅니다.
메니에르병
귀가 먹먹해지거나 ‘삐-‘ 하는 이명과 함께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어지럼증이 반복되는 질환의 초기 단서를 잡아냅니다.
전정신경염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 아래쪽 깊은 곳에 감기처럼 염증이 온 상태를 확인합니다.
청신경 종양 감별
아주 드물지만, 평형 신경 주변에 자라난 작은 양성 혹(종양)이 어지럼증의 원인인지 감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노화로 인한 평형기능 저하
갱년기 이후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평형 신경의 기능이 얼마나 약해졌는지 객관적으로 진단합니다.